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하우스 (문단 편집) ==== 미스터 하우스의 부고 ==== 그렇게 그를 죽이게 되면 어느 측을 들어서 죽인 것이든 카르마가 깎이면서 '''전 인류를 덮친 비극'''이란 제목이 붙은 그의 부고문이 핍보이에 저장된다. ||Robert Edwin House, 261, President, CEO, and sole proprietor of the New Vegas Strip, industrialist and technologist, founder, President, and CEO of the multi-billion-dollar pre-war robotics and software corporation, [[롭코 공업|RobCo Industries]], has died. Generally recognized by Mr. House to be mankind's only hope of long-term survival, Mr. House's passing may well sound a death knell for the entire human race. Lost forever is his bounty of knowledge concerning human longevity, the depth and breadth of which could, as he was apt to say, "fill several text books". He was not exaggerating. Though he did not achieve his goal of functional immortality, let us not forget that he died at the age of 261. How many people do that? I mean, come on. Also lost forever are House's singular personality, force of will, vision, and leadership ability. The probability of an equally capable figure emerging from the current human population to lead mankind to a future of equivalent quality is less than 0.000112% by objective measures too complex to detail in this obituary. Personality and force of will: Born June 25th, 2020, House was orphaned at an early age when his parents died in a freak accident (auto gyro, lightning). Though cheated of his inheritance, House attended the prestigious [[인스티튜트|Institute]] in Massachusetts and founded RobCo Industries on his 22nd birthday. Within five years, it was one of the most profitable corporations on Earth. Vision : By 2065, '''House was certain that an atomic war would soon devastate the planet. At great personal expense, he developed technologies to ensure the structural integrity of the city of Las Vegas (as it was known at the time). On the day of the great war, 77 atomic warheads targeted the city. Mr. House defeated them all.''' Talk about vision! Leadership : Mr. House survived the war, of course, and would later recruit the Three Families, negotiate the Treaty of New Vegas, and rebuild the Vegas Strip. While these achievements yielded many immediate benefits, they were all part of House's master plan to re-ignite mankind's quest for technological advancement, a plan without which the human race has nowhere to go, and nowhere to turn. /// Will revise and finish this up later. Have set the age at death to update automatically. Obit makes salient points but "pearls before swine," of course. Let's hope the ingrates never have cause to read it. Who knows how many of them are even literate! 뉴 베가스 스트립의 유일한 소유주이자 회장이자 CEO이며 자본가, 기술자,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로봇공학 및 소프트웨어 회사, [[롭코 공업]]의 창업자이며, 회장이자 CEO인 로버트 에드윈 하우스, 향년 261세로 명을 달리하다. 인류의 영속을 위한 유일한 희망으로 여겨졌던 미스터 하우스의 사망은 인류 몰락의 서장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가 흔히 '교과서를 몇 권이고 채울 수 있으리라'며 말하곤 했던, 그의 인간 생명 연장을 위한 풍부한 지식은 영원히 잊어지고 말 것이다. 과장이 아니다. 그가 비록 그의 목표였던 영생을 얻지 못했으나 그가 261세에 죽었다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그럴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생각해보라고.[* 다만 구울로 살면 수백년을 사는 게 가능하기는 하다. 실제로 하우스보다 오래 살고 있는 구울도 있다. 다만 구울의 취급을 감안하면 애매하긴 하다.] 또한 그의 비할 바 없던 집념, 비전, 리더십 또한 영원히 잊혀지리라. 현재 인구에서 인간의 미래를 그와 비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만한 자가 또 다시 등장할 확률은 [[페르마의 대정리|이 부고에 자세히 설명하기엔 너무 긴 객관적 산출방법에 의해]] 0.000112% 이하라 밝힌다. 그의 사람됨과 집념 : 2020년 6월 25일에 태어난 하우스는 어린 나이에 괴상한 사고(자이로콥터, 번개)로 그의 부모를 잃고 천애고아가 되었다. 그는 유산을 갈취당했음에도 [[커먼웰스(폴아웃 4)|매사추세츠에 있는]] [[인스티튜트|명문 대학]]에 다녔고 22세 생일에 [[롭코 공업]]을 창립했다. 그 이후 5년 만에 회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비전 : 때는 2065, '''하우스는 핵전쟁이 이 행성을 황폐화할 것임을 확신했다. 그의 막대한 재산으로 그는 라스베이거스(당시엔 그렇게 알려졌다)를 보전키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 핵 전쟁의 그날, 77개의 원자폭탄의 탄두가 라스베이거스를 향했으나 하우스는 모두를 물리쳤다.''' 이게 바로 비전이라는 거다! 리더십 : 하우스는 당연히 전쟁에서 살아남았고, 그 뒤 세 부족을 소집했으며, 뉴 베가스 조약을 체결하고 베가스 스트립을 재건했다. 이 위업은 당장도 많은 혜택을 가져왔으나, 이는 모두 인류의 기술적인 진보를 향한 탐구심을 다시 불타오르게 하기 위한 하우스의 모든 계획, 인류의 가야만 할 길, 인류가 향할 곳을 위해서는 없어서 안될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나중에 수정하고 끝낼 요량이다. 사망 연령은 자동으로 갱신되도록 해놨다. 이 글의 결론만 말하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라는 거야. 배은망덕한 녀석들이 [[영생|이걸 읽을 이유가 없기]]를 바라야지. 누가 알아? 놈들중에 글 읽을 줄 아는 놈이 몇 명이나 있을지!|| 이 부고문은 자신이 죽을 때를 대비해 하우스 본인이 직접 쓴 것이다. 하우스가 사망하면 스트립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시큐리트론]]들이 '''"하우스 씨의 부고문이 배포되었습니다. 근처의 시큐리트론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히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해주기도 한다.[* 실제로는 어떤 시큐리트론도 배달부를 포함한 다른 이에게 부고문을 들려주지 않는다. 원래는 이 대사는 하우스가 죽음을 대비해 미리 해놓은 녹음 파일에서 나왔어야 했고, 성우가 해당 대사까지 녹음했는데도 결국 최종출시판에서는 시큐리트론이 대신 저 대사를 말하게 되었다. 잘리지 않았다면 해당 대사가 나오는 시점은 하우스를 죽이고 럭키 38을 나온 직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